2010 MWC에서 공개한 Windows Phone 7 Series 관련하여 정리를 한 내용.


기존의 Windows mobile 6.5 와는 전혀다른 획기적인 UI를 들고 나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다. 새로운 UI는 기존의 실행 중심의 UI구조에서 실제 사용자의 경험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UI 구조로 진화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Apple과 Android OS 의 경쟁속에 Windows mobile는 다소 밀리는듯 보였으나,


이번 발표로 과연 Windows mobile의 입지가 얼마나 커질지 궁금도 하다.


Windows phone 7 series 관련 정보를 살펴보자.


<Window Phone 7>

- Windows mobile 7을 OS로 탑재

- Windows phone 7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종전 Windows mobile과 전혀 다른 형태의

  UI를 담았다는 것(Zune HD UI를 적용)

- 커널이 기존의 WM6.0, 6.5X 대와는 다른 Windows CE 6. Zune HD와 같은 커널

- 외관 디자인도 ZuneHD 와 흡사

- UI의 두드러진 특징은 타일과 허브 UX라는 구조로 나뉜 것. UI는 유저가 편집 불가

  (실행중심의 UI → 이용자 경험적 측면의 UI로 변화)

- Window 7 폰 시작화면은 interface를 좀 더 개인화 하기 위해 '라이브 타일' 개념을 도입

 

* 라이브 타일 :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보다 자동으로 정보를 update 할 수 있는 바둑판식 사용자 interface

 (ex : 친구의 '타일'을 하나 생성하면 사용자는 친구가 업로드한 사진이나 글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

 

- 모든 윈도우 폰 7 시리즈 기기에는 전면에 3개의 버튼을 지원 할 것 이라고 밝힘

  [ 스타트 버튼, Search(Bing 검색엔진) 버튼,  Back 버튼 ]

- 추가로 Camera button 과 Power button 제공

 

- "Windows Phone Hubs"를 통해 강력한 통합 경험 제공

 ( MS자사가 보유한 Web, Application, Service의 연관 contents들을 한 화면에 통합하여 제공)

- 사람들(People), 사진(Pictures), 게임(Games), 오피스(Office), 음악과 비디오(Music+Video),

  마켓 플레이스(Marketplace) 등 6개의 UX 허브로 구성

 

[6개의 UX 허브 소개]

① People Hub

- people 허브는 쉽게 통합 Social 네트워크 허브 임.

- facebook, Windows live에 업데이트되는 지인들의 글이나 사진 등 업데이트를 바로

  확인하고 관리나 대화 가능(Twitter는 현재 이 허브에 들어있지 않은 상태임)

 


② Picture Hub

- 사진과 동영상을 Social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쉽게 공유 하고 즐길 수 있음

- 인터넷과 PC에 있는 이용자 사진을 자유롭게 가져와 감상 가능

 


③ Games Hub

- XBOX Live의 모든 것을 경험 가능

- XBOX Live 게임과 스팟라이트 피드, 게이머의 아바타 상태, 성취율과 게이머 프로필,

  2300만 명에 이르는 XBOX 라이브 친구들과 만날 수 있음

 


④ Music & Video Hub

- 이 부분은 Zune HD와 매우 유사

- 음악과 동영상을 즐기고 June Market place에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다운로드 가능

 

⑤ Marketplace Hub

- 검증된 Window7 시리즈용 application 과 game을 download하고 실행

 

⑥ Office Hub

- 아웃룩,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원노트, 쉐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 등 여러 업무에 활용

  가능한 기본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강력하게 upgrade

 

- Qwerty keyboard 지원 예정이며 4point multi touch interface를 지원할 예정

- Adobe Flash 지원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

- Window phone 7 용 서비스를 최초로 개발할 통신 사업자로는 미국의 AT&T와 프랑스의

  Orange가 될 것으로 관측


아래는 관련 동영상이니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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